미국에서 계속 금리를 올리면서 우리나라도 계속 금리가 올라갈 것 같습니다. 고정금리 변동금리 뜻을 알고 장단점을 정리한뒤, 현 고금리 금리 인상시대에 유리한 것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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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금리 변동금리 뜻과 차이
일단 고정금리 뜻은 용어 그대로 대출기간동안 약정한 금가 만기까지 변동되지 않고 고정되어 있는 방식의 금리 입니다. 보통 예금이나, 채권, 기업어음등이 고정금리를 많이 씁니다.
그리고 변동금리 뜻은 대출기간동안에 적용 약정하는 금리가 고정되지 않고 시장상황에 따라서 지속적으로 변동되는데, 보통 3개월 6개월 12개월 단위로 금리 변동이 일어납니다. 변동금리는 각 은행상품에 따라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딱 집어서 어디에 사용된다고 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고정금리와 변동금리의 차이는 계약 약정한 기간동안에 금리가 계속 바뀌는지 안 바뀌고 고정되는지가 차이입니다.
어느 것이 좋은지 장단점을 알아봅시다.
고정금리 장점 단점
고정금리의 장점은 금리가 바뀌지 않고 일정하기 때문에, 자금 계획을 세우기 쉽다는 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원래 단점으로 대출의 경우에 고정금리가 변동금리보다 높게 형성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같은 금리 인상시기에서는 오히려 단점이 장점으로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변동금리 장단점
변동금리의 장점의 원래 고정금리보다 금리가 낮기 때문에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오히려 고정금리가 더 낮아진 상황이기 때문에 오히려 이것이 단점이 되고 있습니다. 금리 인상시기가 아닌 보통 시기에서는 거의가 변동금리가 낮습니다.
변동금리는 보통 코픽스(COFIX, 자금조달비용지수)에 연동되어 있는데 이것이 현재 8년만에 최대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고정금리 변동금리 어떤 것이 유리할까?
일반적인 시기에는 무조건 변동금리가 좋습니다.
하지만 현재같은 금리 인상기-7월에 미국이 한번더 빅스텝을 하면, 우리나라도 또 금리를 올릴 것이므로, 여기에 맞게 고정금리가 더 유리할 것입니다. 언제 얼마나 올라갈지 모르고, 금리가 오를 것은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정부에서 변동금리에서 고정금리로 바꿔주는 안심전환대출까지 시행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높아진 변동금리로 고민하고 있다면 안심전환대출을 알아보면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 본인의 금리에 따른 대출 이자등을 알아보시려면 금리계산기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현재 대출 금리에 얼마나 자신이 내야 하는지등을 쉽게 계산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