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저 엔진오일 블루핸즈에서 갈면 얼마? 동네 카센터와 얼마나 차이날까

2019년에 그랜저ig를 새차로 사서 지금까지 잔고장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 이번에 또 엔진오일 간지 7,000km가 지났길래 블루핸즈에서 순정으로 갈아보았습니다. 그랜저 엔진오일 블루핸즈는 얼마나 비싼지 동네 카센터와 차이가 많이 나는지 알아봅시다.

그랜저 엔진오일 블루핸즈 얼마

이번에 블루핸즈에 가서 실제로 엔진오일을 갈아보니, 비용은 96,000원 정도가 나왔습니다. 부품료 50,900원, 공임료 37,090원에 부가세해서 96,000원 정도입니다.

엔진오일 한번 가는데 거의 10만원이 나갑니다. 순정오일 저마찰 엔진오일이 사용되었고, 공임료가 37,000원 부가세 별도라고 치면 공임료가 확실히 비싼게 맞습니다.

이전에 동네 카센터에서 갈았을때 72,000원 정도에 간 기록이 있더라고요. 대충 여기저기 알아보니 엔진오일 값 5~6만원, 공임비 1~2만원 사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차살때 만든 블루멤버스 신용카드가 있어서 1년에 한번 주는 2만원 정비 쿠폰 20,000원을 써서 76,000원 결제를 하였습니다.

그랜저 엔진오일

실제로 2~3만원 차이면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 금액이긴 한데, 이번처럼 정비쿠폰이 있다면 블루핸즈에 갈고, 아니면 동네 카센터로 갈 것 같습니다.

요즘 엔진오일은 1만킬로는 타도 된다고 하는데, 거의 1만 탔을때 차량검사 걸려서 갔을때, 엔진오일 상태가 안좋으니 빨리 한번 갈아 넣어라 한적이 있어서 7~8천에 한번 씩 갈고 있는데, 그게 딱 맞는거 같습니다.

그랜저 엔진오일 7~8천 키로에 한번씩 갈고 엔진오일은 2~3만원 차이가 나는것을 감안하고 블루핸즈에 가던지, 동네 카센터로 가면 딱 맞게 정비 될 것 같습니다. 엔진오일을 자신이 잘 알고 좋은 것 쓰고 싶으면 더 비용은 많이 나갈 것입니다. 제가 10년간 운전을 하고 있지만 크게 엔진오일을 좋은 것 넣은다고 차는 더 잘 나가지 않았습니다. 알아서 생각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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