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경기가 안 좋을 때 깜깜이 분양이란 말이 자주 나옵니다. 깜깜이 분양 뜻과 장단점에 대해 알아봅시다.
Table of Contents
깜깜이 분양 뜻
깜깜이 분양은 미분양단지가 많아질 때 많이 행해지는 분양 방식입니다. 시행사 시공사는 미분양 확률이 높은 분양단지의 계약률을 높이기 위해서 이 분양에 대한 정보 노출을 최소화 합니다. 그러면 청약통장을 가진 사람들이 모르고 넘어갈 가능성이 높아서 미분양이 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깜깜이 분양은 이 미분양을 활용해서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는 실수요자에게 선착순으로 공급을 하는데, 이것이 깜깜이 분양입니다.
장점
이 방법은 시행사나 시공사는 안전하게 계약을 빠르게 진행할 수있는 방법이 되어, 공실률을 낮출수 있어서 사용이 됩니다. 그리고 분양받는 입주자나 집을 찾는 사람들에게도 좋습니다.
미분양이 된 잔여세대에 신청자들은 동호수를 직접 고를수 있으며, 옵션을 선택할수 있고, 분양사에서 자체적으로 할인율을 적용하거나 금융지원을 해서 조금 더 저렴하게 아파트를 구매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단점
하지만 정보가 없는 만큼, 지정된 대행사나 판매사가 아닌 사기꾼들에게 사기를 당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러므로 조심하셔야 하고, 계약 진행전에 지정된 대행사 분양사무실인지등을 확인하고 진행해야 문제가 안 생깁니다.
그리고 기존 청약통장을 유지하는 실 구매자에게 정보가 안 간다는 문제가 있어서 말이 나오긴 합니다. 하지만 소비자 구매자 입장에서도 분양계약서를 잘 확인한 다음, 제시하는 금융지원이나 할인율, 옵션이 다 들어가있는지 체크하시고, 확실한 정확한 곳에서 계약을 한다면 나쁠 것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