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청이 있으면 치매가 걸릴 확률도 높고 일상 생활에 많은 불편이 생깁니다. 그래서 보청기 국가지원 사업을 하고 있는데, 이 사업의 지원금과 지급대상등 궁금할 만한 사안들 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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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기 국가지원 사업
국가에서 보청기 국가지원 정부지원 사업을 하는데, 이 사업의 지급 대상과 혜택을 정리하고 받는 법 까지 정리합니다.
보청기 지원금 보조금 지급 대상 기준
이 지원금은 경제적 여건이나 나이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물론 다른 신체적 정신적 장애등급이 있어도 안됩니다. 오로지 청각장애진단 판정을 받은 청각 장애인만 지원보조금을 받을수 있습니다.
보조금 지원금 혜택 금액
보조금은 초기 구입시 111만원이 지급이 되고 매년 5만원 씩 후기 적합관리비가 4년 동안 지급됩니다.
여기서 일반 건강보험 납부자는 자기부담금 10%가 제한 지급이 되고, 기초수급자나 차상위 계층은 자부담 제한 없이 전액 지급이 됩니다.
청각 장애 등급 받는 법 신청방법
일단 청력에 이상이 있으시면 이비인후과 및 대학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야 하는데 한달에 한번씩 3회 이상 진료지록이 있어야 합니다. 이때 순음/어음 검사 3회 와 ABR 검사 1회를 받게 됩니다. 그렇게 진단을 받고 나면 청각장애진단을 받을수 있습니다.
보조금 신청방법
- 일단 병원에서 청각장애진단을 받고 보장구 처방전을 발급받으면,
- 가까운 보청기 판매점으로 가시면 되고, 구입후 영수증을 먼저 발급 받습니다.
- 구입 이후 1개월 후에 병원을 재방문하여 보장구 검수 확인서를 발급 받습니다.
- 건강보험공단에 방문하여 복지카드, 처방전, 영수증, 검수확인서, 통장 사본 을 준비해서 청구하면 됩니다.
위와 같은 과정으로 진행하면 보청기 보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청기 판매점은 인터넷으로 광고 뜨는 곳이나 실제로 오프라인으로 하는 곳이나 크게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오프라인도 가보시고 온라인 광고 뜨는 곳이나 아니면 검색해서 여러곳 알아보시고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만약 청각장애진단을 받으신 분이 기초생활수급자이시거나 차상위 계층 이라면, 1번 처방전 발급 후에 주민센터를 먼저 방문하여 적격통지서를 발급 요청해서 받아야 합니다. 이후 2번 처럼 보청기 판매점을 가셔서 구매한뒤 역시 1개월 이후 병원 재방문하여 보장구 검수 확인서를 받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도 건강보험공단이 아닌 주민센터로 위의 동일 서류 준비하여 청구 신청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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