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카 자차보험 일반자차 완전자차 무제한자차 차이 어떤것을 하면 좋을까

일반적으로 제주도에 갈때 많은 분들이 렌트카를 이용합니다. 이때 렌트카 자차 보험에 대해서 고민하는 경우가 많았고 저도 그랬습니다. 종류도 완전자차 무제한자차도 있습니다. 이 차이와 어떤것을 하는것이 좋은지 알아보았습니다.

Table of Contents

렌트카 자차보험

렌트카를 하면 본인 차도 아니고 자주 다니는 길도 아니기 때문에 사고날 확률도 높앚지게 됩니다. 그래서 보험을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제주도의 경우 완전자차 무제한자차까지 있습니다. 일반자차와 차이는 무엇인지 알아봅시다.

기본형 자차보험으로 사고가 발생하면 수리비 20%까지 면책이 가능한데, 한도가 2백~5백만원 수준입니다. 거기다가 휴차보상료도 업체에 내야 하고, 단독사고 발생시에는 보상을 받을 수 없습니다. (휠 및 타이어 보상은 안됩니다)

만약 사고가 안났을경우에는 가장 싸고 좋은 보험이지만 사고가 나면 렌트카 대여료보다 비싸질 경우도 생깁니다.

말은 완전 자차지만 사고시 보상한도는 2~5백만원으로 일반자차와 거의 비슷합니다. 하지만 일반자차와 차이는 사고시 면책금과 휴차보상료는 안 내도 되고 단독사고에 대해서도 일부보장이 가능한 자차보험입니다. 참고로 휠, 타이어 보상은 이것도 안됩니다.

보통 렌트카 할때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것은 정말 무제한 자차보험처리가 됩니다. 사고가 나도 면책금 및 보상한도, 휴차보상도 안해도 되고 휠 및 타이어도 보상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보험료가 비싸게 책정됩니다.

여행을 갔을때 아무리 조심해도 사고가 날수 있습니다. 막상 사고가 나면 여행 기분이 확 떨어져 버립니다. 정말 맘 놓고 놀려면 돈이 좀 들어도 렌트카 자차-무제한자차보험이 낫고, 운전에 자신있다면 완전자차 수준만 되어도 쓸만합니다. 생각보다 사고는 안 나기때문입니다.

하지만 보험료가 그만큼 차이나기 때문에 본인의 사정에 맞게 계산하여 보험에 가입하고 여행을 즐기는 것이 최고로 좋습니다.

업체마다 보험을 부르는 이름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위 내용을 근거로 검토하시어 보험가입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