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있다보면 누구나 한번씩은 문콕 사고의 가해자나 피해자가 될수 있습니다. 이 문콕 사고를 어떻게 대처할지 알아보았습니다.
Table of Contents
문콕 사고 피해자 대처 처리법
의외로 문콕 사고 피해자가 자주 됩니다. 특히 오래된 아파트나 건물에서 특히 많이 당합니다. 사실 이 문콕 사고의 경우에는 피해사실을 입증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만약 타고 있는데 문콕을 당했다면 바로 내려서 확인하고 상대 차주에게 피해 보상을 요구 할수 있습니다. 미수선으로 현금받고 처리할수도 있고, 보험처리를 할수도 있는데 보통 보험처리를 해도 20만원 정도밖에 못 받습니다. 어쨌든 이 경우는 보상을 받을수 있기 때문에 다행입니다.
하지만 문콕을 당한 당시에 없다면 문제가 되는데, 이 피해를 입증할 증거가 부족합니다. 내 블랙박스에도 옆차와의 사고가 기록되지 않기 때문에 주변 cctv 나 앞차에 블랙박스를 요청하여 상대방을 찾아도 그 상대방이 본인 때문에 사고가 난 것이 확실하냐고 증거있냐고 하면, 솔직히 보상받는 것은 어렵습니다. 이럴땐 민사를 가야 되는데 크게 돈도 안되는데 돈 쓰기가 어렵습니다. 확실히 입증한다고 해도 문콕 보상 및 가해차량에 20만원 이하 벌금, 벌점 15점 부과가 끝입니다. 솔직히 그냥 포기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하지만 차를 아낀다면 차 주위의 cctv 및 근처 차의 블랙박스를 입수하고, 신고를 해서 찾을수는 있습니다. 물론 상대가 모르쇠로 일관하면 보상 받기 쉽지 않습니다.
문콕 사고 가해자 대처법
위의 경우와 같이 현장에서 상대차주와 마주치지 않는다면 도주할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위의 경우처럼 찾다가 포기하고 찾아도 벌금 벌점이 얼마 안됩니다. 하지만 본인도 피해자가 될수 있으므로 상대방에게 연락해서 처리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상대방 요구에 따라 보험사를 연결해주면 알아서 보험사에서 처리 합니다. 보통 20만원안팍의 수리비만 주고 끝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깔끔하게 정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만약 차에 타고 있던 사람이 대인 접수를 요구한다면, 냉정하게 거절해도 됩니다. 상식적으로 차안에서 문콕 당해서 대인 사고가 날 가능성은 없으니깐요. 대인 접수 안하고 보험사 담당자한테 알아서 처리하라고 하면 보통 이 나일롱 환자들이 떨어져 나갑니다. 모르고 다 받아줄 필요가 없습니다. 보험사에서 이런저런 서류를 요구하면 보통은 문제가 없이 문짝 수리비만 주고 끝이 납니다. 교체비가 아니라 수리비 입니다. 법이 바뀌어 보험감독원에서 사고정도와 파손 조건에 따라서 실제 교체 수리한 부품을 확실히 증명해야 보험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걱정하지 말고 보험사를 불러서 처리하면 됩니다.
정리
위와 같이 피해자가 될수도 가해자가 될수도 있는 문콕 사고 처리는 위와 같이 최대한 양심적으로 서로가 연락해서 처리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진짜 피해자가 되어도 그 상황에 바로 확인하고 대조한게 아니면 대처하고 보상받기가 어렵다는 점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가해자가 되어도 양심적으로 전화해서 보험처리를 해주도록 하세요. 보험금 20만원 정도나가고 끝입니다. 물론 보험료 할증인 일부 됩니다.
함께보면 좋은 글 ▼
1 thought on “문콕 사고 처리법 대처법 보험 처리는?”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