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 시기에 풀린 유동성으로 많이 올랐던 미국주식이 인플레이션 우려로 인하여 많이 빠졌습니다. 그래서 미국주식투자를 하는 것이 적기라 생각하고 저는 미국주식을 시작합니다. 왜 한국 코스피 코스닥이 아닌 미국 주식으로 투자할 것인지 오늘 한 번 적어보고, 투자이유에 대해서 정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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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투자 이유와 장단점
한국의 코스피, 코스닥도 있는데 왜 시차도 있고 정보도 별로 없는 미국주식에 투자를 하는지 궁금하신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이 미국주식투자의 적기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투자 이유
박스권에 갖힌 코스피
첫번 째 이유는 박스권에 갖혀있는 코스피 꼴을 못보겠습니다. 코스피는 10년동안 거의 1,800~2,000선 박스에 갖혀있습니다. 이번에 코로나 충격으로 인한 유동성 완화, 금리 인하, 지원금등으로 코스피 3,000은 돌파 했지만, 현재 코로나가 끝나자 바로 인플레이션 잡기에 나선 미국발 금리인상 빅스텝, 자이언트 스텝의 영향으로 현재 2,400까지 바로 빠졌습니다.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긴축 정책으로 금리는 계속 오를 것이기 때문에 코로나 이전 시기로 코스피는 떨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국내 증시는 외국인, 기관들의 놀이터라고 불릴 정도로 작전 세력이 많고 대기업 위주 회사들의 성장 동력도 미국에 비해 의심됩니다. 아직도 자녀 상속등을 하고 있으니까요.
한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보는 네이버금융에서 글 적는 지금의 순간을 캡처 했습니다.
10년간 우상향 미국주식
미국주식의 대표적인 S&P500 지수만 보아도 10년 째 우상향입니다. 몇년 째 제자리에서 올랐다가 내렸다가, 해외의 시장상황에 따라서 요동치는 코스피보다는 자본주의 끝판왕이라고 불리는 미국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이익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기업들은 주주 우선 주의를 보여주고 정직하게 운영되는 미국주식에 투자할 시기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인플레이션 압박으로 조금은 진정된 듯한 지금 투자 상황
미국도 이 인플레이션 위협에서는 못 이기고 몇 달 동안 주식이 많이 내렸습니다. 그리고 6월 10일 FOMC에서 자이언트스텝을 했는데도 선반영이 되었다고 보고 미국주식은 진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이 투자 적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전과 달리 각 국내 증권사에서도 미국주식을 거래할수 있게 서비스를 해주고 환율 우대도 해주고 있습니다.
장단점
장점
미국주식은 주주이익환원에 적극적입니다. 우리나라 주식은 배당도 잘 안주고 오히려 블록딜(카카오등)로 소액 투자자들을 신경안쓰고, 오히려 피해를 주지만은 미국은 배당도 잘 주고, 자사주 매입을 하여 주가를 올려, 주주들의 수익을 신경써 줍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따로 글 하나씩 적을 생각입니다.
그리고 미국은 기축통화국으로 안전자산으로 불리는 달러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 주식을 샀을 때와는 다르게 환율 문제로 인한 회사들의 환차익 환차손에 대해 자유롭기 때문에 조금더 안정적입니다. 그리고, 환율 헷징(환쿠션)이 가능합니다. 환차익 환차손, 환 쿠션에 대한 링크글을 보시면 더 자세히 알 수있습니다.
단점
높은 거래수수료가 있습니다. 한국 주식투자는 요즘 거래 수수료 무료 서비스등을 지속하고 있는데, 미국 주식은 우대 조건이 많아도 거래수수료가 높습니다. 증권사에서 요즘은 거래수수료를 최대한 우대 할려고 하지만 아직은 거래 수수료가 있습니다. 그리고 세금등도 문제가 됩니다.
양도소득세율이 높습니다. 일정 금액 이상 수익시 22%의 세금을 내야 합니다. 그리고 배당소득세도 존재 합니다. 미국 주식에 대한 세금 정리는 바로 링크 글로 볼수 있습니다.
환쿠션이 존재하기도 하지도 환율이 높을 때, 달러를 사서 미국 주식을 매입하면 한국주식보다도 훨씬 비싸게 사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이런 3종류의 단점이 있지만, 그 것보다도 장점이 훨씬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미국주식투자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