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 미국 CPI 발표로 3대 미국증시가 모두 폭락을 하는 등 투자에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이 지수에 대해서 크게 신경을 쓰는지 국내 영향은 어떨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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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PI 뜻과 국내 영향, 투자는 어떻게 해야하나?
미국 CPI 뜻
CPI는 한국 말로 해석하면 소비자 물가지수 입니다. 미국이 들어가므로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라고 사전적으로 정리 됩니다. 좀더 정확하게는 소비재 및 서비스 시장에 대한 소비자가 지불하는 가격의 변동을 의미하는데 살아가는 필수인 주거비와 의류비, 외식비, 의료비 등 필수 소비 분야의 물가를 종합하여 반영한 지수입니다.
위의 내용과 같이 무조건 필수적으로 소비해야 하므로 물가상승에 크게 생활이 영향을 받으므로, 물가상승에 대한 지표로 보면 됩니다. 미국은 전세계를 대표하는 국가라는 이미지로 미국에서 이 정도 지수이면 다른 나라도 더 문제거나 비슷한 수준이라는 뜻이 됩니다. 그래서 투자할 때는 이 지수가 아주 중요합니다.
지금 처럼 CPI지수가 상승을 하면 임금은 그대로 인데, 물가가 올라 가계의 실질 임금은 감소되므로, 소비자들의 소비가 위축이 되면서, 기업에서는 재고가 남고, 이 것이 고용 불안으로 다가오는 순서의 악순환이 오기 때문에 아주 중요합니다.
6월 10일에도 8.6%로 발표가 나면서, 인플레이션의 위험이 더 커져 주식시장이 폭락 한 것이라고 보면 쉽습니다.
CPI 영향 – 기준 금리
이렇게 CPI 가 오른 상태에서는 인플레이션이 임박했다고 국가 경제 정책을 담당하는 부서들은 기준 금리를 인상시키는 것입니다. 금리 인상이 되면, 돈의 회전이 감소하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을 잡는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서 더 알고 싶으시면 옆에 링크글을 보시면 됩니다. FOMC 빅스텝 뜻 과 영향
미국이 금리를 인상하면, 상대적으로 안전 자산인 달러로 투자 자산이 흘러 가게 됩니다. 그러면 국내에서는 더 이 투자자들을 잡기위해서 더 높은 금리를 제시해야 하기 때문에라도 금리를 더 올려야 합니다. 한국에서도 금리를 더욱더 가파르게 올릴 가능성이 높아진 것 것입니다.
CPI 영향 – 환율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은 위와 같이 달러의 가치가 올라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나라 돈의 가치는 더욱 떨어지고 미국 달러가치는 더 높아져 환율도 지속 상승 할 것입니다. 현재도 환율이 작년도 1100원 수준에서 현재 1270원 수준으로 많이 올랐는데, 더 높아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CPI 영향 -국내 증시
미국 증시도 CPI 이후 폭락을 했고, 국내증시도 오늘 완전한 하락장입니다. 금리가 오르면 주식보다는 안전 자산인 미국 채권등으로 투자금이 몰려가고, 달러 강세화는 미국 제품의 수출을 힘들게 할 것이기 때문에 미국 증시 업체에도 문제가 될 것입니다. 이 것은 국내에도 안 좋게 작용하여 투자금을 뺄 가능성이 높아져서 현재 국내 증시가 폭락 중입니다.
정리
CPI발표로 인하여, 미국 및 국내 증시는 하락장이 되었습니다. 인플레이션 심하면 스태그플레이션이 올수도 있는 상황으로 예측 중이므로, 현재는 최대한 투자는 자제하고 관망하면서 바닥을 찍을 때까지 현금자산을 모으는 것이 가장 중요한 상황입니다. 투자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