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하게 병원 이송을 할때 보통 119를 부릅니다. 119는 공짜 입니다. 하지만 병원을 선택할수 없고 비응급상황에서는 119를 부를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병원간 이송등에 사설 구급차를 많이 쓰는데, 비용을 눈탱이 맞았다는 글을 많이 불수 있습니다. 사설 구급차 비용 눈탱이 안 맞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Table of Contents
사설 구급차 비용
사설 구급차도 일반구급차가 특수구급차가 있습니다. 도로교통공단에서 안내하는 비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비용은 아래 사진과 같이 택시처럼 기본요금이 있고 추가로 km당 요금이 따로 붙습니다. 당연히 택시처럼 할증도 있습니다. 이렇게 기준이 명확한데 왜 구급차 비용을 눈탱이 맞았다는 말이 많이 나올까요?

그 이유는 환자의 목숨을 담보로 거리측정도 제대로 하지 않고 비용을 청구 하거나, 현금만 받거나 하는 사설 구급차들이 많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실제로 가족이 아픈데 이런거 계산하고 따지는 경우가 별로 없고 빨리 옮겨만 달라고 요청하는 사안이 되어서 그렇습니다.
눈탱이 안 맞는 법
- 진짜 응급한 상황에서는 119를 부르는게 최고 입니다. 절대 비용을 받지 않습니다. 대신 지정 병원을 요청하거나 할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알아서 치료가 되는 병원으로 이송해 주므로 응급상황에서는 119가 좋습니다.
- 타기전에 부르기전에 비용을 먼저 협의해야 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딴소리 안합니다.
- 급한 마음에 일단 부르기는 불렀는데 위의 표로 계산한것 보다 엄청 많이 나오거나, 대기료, 물품비용등 추가비용 요구, 카드거부등을 하면 영수증등 증거를 남겨서 관할 보건소 및 시청에 신고를 하면 됩니다.
위 직업을 하는 사람들이 현재 양아치가 많아서 덩치보고 쫄아서 바로 말 못하더라도 영수증을 받고, 녹음을 하는등 증거를 꼭 남겨놓고 신고하면 됩니다.
그러면 사후 조치를 받으실수 있을 것입니다. 조금 당황한 상황에서 돈을 먼저 내더라도 상황을 기억하고 영수증 받기, 협박을 하거나 하면 녹음을 하기 등으로 부당한 비용을 지불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함께보면 좋은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