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통장에 잔액 계산을 잘 못해서 신용카드가 연체되었습니다. 신용카드 연체되면 어떻게 되는지 후기 및 연체 일수별 진행되는 것, 기준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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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연체되면 후기 기준
신용카드는 연체되면 기준 같은것도 없습니다. 바로 다음날 1일만 연체되어도 바로 문자가 옵니다.
신용카드 연체 1~4일
1일만 연체되어도 가드대금 미납중이며, 연체시작 5영업일 이내까지 연체가 되면 신용정보회사에 등록된다 이런 문자가 옵니다. 정말 무서웠습니다.
위의 문자와 같이 5일이내만 연체된 금액+연체이자를 납부하면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이때는 하루하루마다 통장에 돈이 들어가면 바로 빼갑니다. 하지만 3~4일이 되면 바로 상담원 전화가 와서 빨리 납부해라고 압박하고 시기를 물어봅니다.
신용카드 연체 5일~10일
5일만 지나면 바로 카드사에서 독촉문자 및 상담원 담장자로 부터 전화가 옵니다. 신용정보회사에 등록되어서 신용점수가 하락하게 됩니다.
이때부터는 카드 정지가 될수도 있고 일단 한도부터 떨어질수도 있고 다를수있습니다. 신용점수가 안좋은 사람은 5일만 되어도 바로 카드 정지가 되고, 점수가 괜찮았다면 일단 한도 축소부터 시작합니다.
신용카드 연체 20일 이후 한달
20일 이후가 되면 기존 상담원이 아닌 추심 담당부서에서 연락이오게 됩니다. 통보 내용도 모든 대출 중지 및 추가 대출 불가, 전 은행에서 똑같이 취급을 당할 것이라고 합니다.
연체 90일(3달) 이후
20일 이후부터 모든 대출은 불가하고 신용점수도 떨어진 상태입니다. 90일 즉 3개월이 지나면 압류 조치가 들어옵니다. 이 압류조치는 통화하면서 협의하면 최대한 늦출수는 있습니다. 여기서 아예 전화를 안 받는다면 카드사에서 즉시 압류 조치해서 자택방문하여 빨간딱지를 붙이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이 이후부터는 그냥 신용불량자가 되는 것입니다. 신용불량자가 되면 진짜 한국내 모든 금융기관에서 돈 관리를 할수가 없고 돈만 입금되면 바로 통장이 압류되어 있기때문에 돈을 빼가 버립니다. 거기다가 핸드폰 개설도 어려워집니다.
리볼빙 서비스
여기서 참고로 1~5일 차 정도에는 카드사에서 리볼빙 서비스를 이용 추천할수 있는데 한달 두달은 괜찮아도 오히려 이것이 더 큰 눈덩이가 되어 리볼빙 함정 늪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리볼빙은 절대 하면 안됩니다. 연체 되면 일단 지인에게 돈을 빌려서 카드값을 메꾸시기 바랍니다. 혹시나 리볼빙에 대해서 궁금하시면 아래 버튼을 클릭해 주세요.
그리고 다른 해결책인 마이너스 통장도 개설 방법 및 장단점에 대해서 알아보세요. 아래글에서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