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낙상 사고 대처 병원 가야 할까 어디로? 파인 상처도 있다면

아기들을 아무리 잘 돌보고 있다가도 잠시라도 안심을 해서는 안됩니다. 저도 아기를 키우면서 엄청 조심하는데도 60일 정도 될때 아기 낙상사고가 났습니다.

아기 낙상 사고 대처

아기 낙상사고

60일 정도 밖엔 안 된 아기였는데, 목욕탕에서 안고 나오다가 넘어져서 아기 머리부터 떨어졌습니다. 그때부터 우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몰라서 엄청 걱정하고 119를 부르니 마니 했던 기억이 있어서 글을 한번 정리해봅니다.

아기 낙상 사고 후 체크해야 하는 것

일단 가장 중요한 것은 생후 6개월을 기준으로, 낙상사고가 났다면 바로 119를 부르던지 해서 병원에 가는게 좋습니다. 일단 아래에 있는 체크리스트를 보고 약간의 마음을 놓거나 할수도 있을 것입니다.

  • 10분 이상 울고, 달래지지 않는다
  • 기운이 없고 쳐진다
  • 구토를 3회 이상 했다
  • 분유나 먹는 것을 안 먹는다
  • 손을 위로 들었다가 놓았을때 아무런 저항없이 내려온다

위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119를 불러서 이동하는 것이 마음 편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자차로 소아응급실을 운영하는 곳을 찾아서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응급실이 어디서 운영중인지 모른다면 119에 전화했을때 어디 가야하는지 몰라서 전화했다고 하면 갈수 있는 병원들의 연락처를 문자로 보내줍니다. 그러면 전화를 해보고 운영을 하면 가면 됩니다.

즉시 응급실로 가야하는 경우

  • 정신을 잃음
  • 경련을 일으킴
  • 눈을 보았는데 동공 크기가 다름
  • 외상이 직접적으로 보임
  • 좀 큰 아이일 경우 못 걷고 말도 못함

이런 경우라면 바로 응급실로 가야 합니다. 위의 방법과 동일하게 119를 통해 정보를 알수있습니다.

마무리

아기들은 머리가 무거워서 머리가 먼저 떨어집니다. 그래서 더 무섭습니다. 일단 아기 상태가 괜찮다면 크게 걱정안해도 되는데 위의 경우와 같은 상태라면 병원에서 엑스레이 심하면 ct까지 찍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어리면 말도 못하기 때문에 뼈가 부러지는등의 문제는 바로 알고 처리가 되지만 부작용 후유증으로 뇌손상이나 지능문제가 추가로 발생될 지는 확답을 못한다고 합니다. 추적 관찰하겠다 이런 소견으로 끝이 납니다. 대부분은 엄청 높은데서 떨어진것이 아니라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일단 증상이 안좋다면 일단 119 불러서 병원가는게 좋고, 아니면 소화 응급실을 운영하는 병원을 가는 것이 가장 빠른 조치가 됩니다. 일반적으로 머리 혹이나 이런것은 문제 없이 낫습니다. 아기 낙상이 아닌 넘어지면서 얼굴에 상처가 생겼거나 찍혀서 파이거나 하는 외상의 경우에는 아래글을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기 머리 얼굴 찍혀서 상처 났을때 병원 어디로?

아기 비닐 삼켰을 떄 대처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