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지면서 우리 26개월 아들이 콧물을 달고 살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노란 콧물이 시작되니 병원에 가야 한다네요. 왜 아기 노란 콧물 병원 가야 하는지 이유를 알아보고 진짜 갈지 생각해보세요.
아기 노란 콧물 병원 가야 할까
일단 결론부터 말하면 아기 노란 콧물이 나오면 병원에 가는 것이 낫습니다.
투명하고 맑은 콧물은 온도와 습도 조절 및 코에 들어오는 이물질을 거르기 위해서 자동적으로 분비되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날씨가 춥거나 할때 콧물이 나오는 것은 정상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노란 콧물이 나오기 시작한다면, 그것은 세균에 감염되었다는 것입니다. 노란색을 띄는 이유가 몸 안의 백혈구가 바이러스와 싸우기 시작했다는 이유입니다. 면역력이 좋은 어른이라면 좀 나오고, 고생하다 나을수 있는데 아기들은 어른들보다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이 콧물이 나중에 열이 심하게 나는 중이염으로 더 큰 병이 생길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가 있기 때문에, 아기가 노란 콧물이 나면 병원에 가시길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중이염이 생기면 목욕은 시켜야 하는지 증상은 어떤지 고민할수 있는데 아래글을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