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항생제 부작용 설사 어떻게 해야할까

아기를 키우다보면 병원에서 일반 증상완화를 위한 약과 항생제를 처방해줄수도 있습니다. 항생제 말만 들어도 먼가 쎈 약 같고 하지만 처방해줄때는 처방받은만큼 잘 먹어야 큰 병으로 안가고 낫습니다. 하지만 부작용이 있습니다. 아기 항생제 부작용 설사 같은 것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아기 항생제 부작용

항생제 부작용 종류

감기같은 증상만 해도, 빠르게 치료가 안되면 중이염이나 따른 더 큰 병이 걸릴수 있으므로, 만약 의사선생님이 항생제를 처방해준다면 다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항생제는 몸에 있느 병균이 만든 염증 을 치료하기 위해 먹이는 약인데, 나쁜 균 뿐 아니라 우리 몸에 중요한 유산균 같은 좋은 균들도 제거 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생길수 있습니다.

가장 자주 있는 부작용이 설사, 구토, 발진입니다. 24개월 아기들은 설사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직까지 장내 유익 유산균이 많이 않은데, 항생제를 통해 유산균이 죽으면서 설사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보통 항생제 처방시 유산균도 같이 처방해 줍니다. 보통 비오플250산 이라는 약을 줍니다. 이게 대게 좋은 약이랍니다. 그래도 두드러기, 구토, 설사가 난다면 병원에가서 다른 항생제를 처방해달라고 하면 처방해줍니다.

아무리 유산균을 같이 먹어도 설사가 물설사 정도로 심하게 5회 이상 나오면 이건 장염을 의심해서 따로 병원가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보통 이정도는 따로 아픈 것이고 항생제만 먹는다고 이렇게 장염이 걸리지는 않습니다. 그러니 항생제 부작용 걱정하지말고, 항생제 처방을 받으면 진짜 왠만하면 끝까지 받은 날까지 다 먹여야 추가적인 합병증이 안 옵니다. 항생제 내성 이런건 거의 없다 보면 됩니다.

그리고 참고로 물설사를 직접 겪고 쓰는 것으로 물설사가 나올때 어떻게 하면 될지 알고 싶으시면 아래글을 보시기 바랍니다.

물설사 이유 치료 대처법은? 병원 입원 까지?

아기 열나면 대처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