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를 분양받아서 중도금은 중도금 대출로 해결해도, 마지막 잔금을 내야 입주할수 있고 내집이 됩니다. 그런데 사정상 아파트 잔금 못 내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Table of Contents
아파트 잔금 못 내면
아파트 잔금 못치면 어떻게 될까요? 결론적으로 최악의 상황은 입주기간 만료후 3개월 이내가 되었는데도 잔금을 납부하지 못한다면 시행사에서 분양 계약을 해지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도금등을 일단 내면서 진행해왔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계약해지는 쉽게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분양시행사들은 연체이자를 지속적으로 부과해버립니다. 그 이자도 상당히 높은 수준인 9~12% 수준이기 때문에 더 힘든 상황에 빠질수 있습니다.
그러면 경제상황이 허락이 안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파트 잔금 못 내면 대처법
가장 좋은것은 중도금대출은 잔금대출로 전환하여 주택담보대출 기준으로 대출을 추가로 받는 것인데, 그것이 안되면 어쩔수 없이 전세를 줍니다. 거의 대부분의 잔금 못내는 수준의 상태일 때, 전세 보증금을 받아서 이 잔금을 치고 있습니다. 잔금을 치면 2년 동안 전세를 주고 직접 들어가 살든지 전세를 계속 줄지 고민할수 있습니다.
무턱대고 분양받았다고 좋아할 것이 아니라 이런 것들도 다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분양을 받으면 계약금 중도금 잔금이 있는데 구조는 아래와 같습니다.
함께보면 좋은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