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청약 당첨 후 필요한 것 계약금 중도금 잔금

운 좋게 좋은 아파트가 덜컥 청약 당첨이 되었는데, 의외로 필요한 것이 많습니다. 결국은 돈 입니다. 이 아파트 당첨 후 필요한 것 계약금 중도금 잔금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청약 당첨 후 필요한 자금

청약에 당첨하면 기본적으로 계약금과 중도금, 마지막으로 잔금까지 납입을 하여야 내 집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대금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계약금

계약금은 분양가의 10%~20% 수준입니다. 이 대금은 어쩔수 없이 본인의 돈으로 내야 합니다. 일단 청약 당첨은 되었지만 아직까지 나의 집이 아니기 때문에 주택담보대출 같은 것이 불가 하기 때문에 이 돈은 보통 모아둔 몫돈 이나 부모님 찬스등을 통해서라도 납부 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도금

여기서 부터는 대출이 가능합니다. 보통 중도금은 분양가의 60% 수준인데 4~6차에 나눠서 계속해서 납부를 해줘야 합니다. 하지만 중도금부터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발급 받을수 있는 보증서를 통해서 보통 건설사와 연계한 은행에서 중도금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시다 시피 중도금 대출은 100%는 안됩니다. 여기서도 보통 돈이 필요하면 신용 대출등을 받거나, 다른 지인에게서 돈을 빌립니다. 여기서 부터 보통 영끌이 시작됩니다.

잔금

잔금은 마지막으로 분양가의 20~30% 수준입니다. 이 떄부터는 주택담보대출이 가능합니다. 최대한 중도금 대출과 이자, 잔금을 땡길수 있는 만큼 수급 해도 쉽지 않은 수준입니다. 요즘 서울집이 10억 정도 한다고 보면 9억 초과 조정지역이라면 30% 밖에 주담대를 못 받습니다. 아래 표를 참조해서 자금을 준비해야 합니다.

정리

위에서 보다시피 생각보다 많은 돈이 필요로 합니다. 여기서 부모님의 원조를 받고 신용까지 땡겨야 당첨 된 집을 내집으로 만들수 있습니다. 저금리 시대에서는 영끌은 확실한 투자 방법이었지만, 고금리 시대에서는 정말 좋은 집을 사서 잘 투자 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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