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에게는 연차 반차 조퇴 같은 영업일에 쉴수 있는 제도가 있습니다. 이 것들의 뜻과 차이와 반차 시간등 제가 궁금했던 점 정리해 보겠습니다.
연차 뜻
Table of Contents
연차 반차 뜻과 차이, 조퇴 정리
연차를 정리하기 전에 지금은 사라진 개념인 월차란 개념이 있습니다. 월차는 한달을 출근 했을때 다음달에 생기는 1일 휴가 였습니다. 하지만 2008년에 근로기준법이 개정이 되고 월차라는 개념은 없어지고 연차에 포함되었습니다.
연차 뜻 발생기준
연차는 연차휴급휴가입니다. 1년 내에 사용할수 있는 휴가의 갯수를 말하고, 연차를 사용해도 월급은 차감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연차를 사용하지 않으면 회사는 미사용 연차에 대해서 연차보상금을 지급해야 합니다. 이 것은 따로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연차는 근무기간에 따라 발생하는데 근기법에 따라 1년간 80%이상 출근한 근로자는 15일간의 유급 휴가가 생깁니다. 근무기간이 1년 미만이거나 1년 중에 80% 미만만 출근한 근로자는 1개월 만근시 1일의 유급휴가가 생기는 것으로 대체 됩니다.
그러므로 한 회사에서 1년이상 근무하면 근로자는 15개의 연차가 기본으로 생기고 1년 미만 근로자도 최대 11개의 연차가 생기는 것입니다.
연차수당에 대한 정리는 옆에 링크를 눌러보세요. 잘 정리 되어 있습니다.
근속연수 연차 가산
한 회사에서 1년 이상 3년 이하 근속하면 기본적으로 15개 연차가 생기고, 3년 이상이 지나 4년차 부터는 2년이 늘어날때 마다 연차 1개가 더 생깁니다. 그러므로 근속 4~5년차는 연차가 16개 이고, 6~7년차는 16개 이런식으로 2년에 1개씩 추가 됩니다. 하지만 최대 발생할수 있는 연차 개수는 25개로 정해져있습니다. 30년 일해도 연차는 25개가 최대라는 것입니다.
반차 뜻 시간 정리
연차는 하루를 완전히 쉬는 것이고 반차는 오전이나 오후를 정해서 하루를 쉬는 것입니다. 보통 9시 출근 6시 퇴근하는 업체에서는 점심시간 1시간은 제외를 보통합니다.
오전 반차는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쉬는 것이고 오후 2시에 출근하는 것입니다. 오후 반차는 오전에 평상시와 같이 일하고 오후 2시부터 오후6시 까지 일을 쉬고 퇴근하는 것으로 보면 됩니다. 각 회사마다 기준이 틀릴 수 있으니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조퇴 뜻 시간 불이익
조퇴는 반차랑은 다르게 별도의 사유로 근무시간에 자리를 비우고 돌아오지 않는 것이고, 외출은 나갔다가 돌아오는 것입니다. 실제로 시간은 크게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회사에 따라서 무노동 무임금 원칙으로 해당 시간만큼 차감해도 근로자는 할 말이 없는 것입니다. 보통 조퇴를 여러번해서 8시간의 근무시간이 넘게 일하지 않은 것이되면 연차휴가에서 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 회사에서는 개인 사정으로 인한 것은 봐주고 있는 회사도 많으므로 연달아서 자주 조퇴만 하지 않는다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회사에 따라 다르므로 상사와 잘 대화한 뒤 조퇴 나 연차 반차를 쓰면 되겠습니다
정리
직장인들이 업무를 하는 요일에 쉬는 연차 반차 조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정말 한번 씩 3~4시에 조퇴하는 정도는 다 봐주는 분위기이므로, 조퇴를 사용하면 연차 반차에 영향없이 개인 용무를 보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자주 쉬면 한국사회에서는 눈치를 주무로 적당히 눈치보고 자주 쉬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다른 유급휴가인 주휴수당 은 옆에 링크로 들어가셔서 보면 됩니다.
1 thought on “연차 반차 뜻, 조퇴 차이 등 반차 시간 조퇴”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