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을 하다보면 국도든 고속도로든 이동식 카메라 단속중이나 속도를 줄이라는 네비의 안내를 많이 받습니다. 그런데, 거의 대부분의 이동식 카메라 단속은 뻥카 입니다. 어떤 것이 진짜이고 어떻게 알수 있을까요. 한번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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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식 카메라 단속 어떤 것이 진짜일까
이동식 카메라는 보통 일정 지점에 이동식카메라 단속이라고 적힌 네모난 것 장치에서 단속합니다. 그래서 이동식 카메라라는 것은 카메라를 이동해 가면서 여러 위치에서 랜덤으로 단속하기 때문에 이동식 카메라 입니다.
고정식 카메라는 진짜 한 장소에만 있고, 이때는 무조건 속도를 줄여야 합니다. 하지만 이동식 카메라가 있다고 안내를 받아도 거의 90%는 카메라가 없습니다.

하지만 랜덤이기 때문에 갑자기 할수도 있어서 그게 문제입니다. 보통 이동식 카메라 단속 부스에서 카메라를 설치할수 있는 중간 부분이 위 사진처럼 열려 있으면 잘 안 보이지만 카메라가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아닌 경우도 많습니다.
아예 중간부분이 닫혀있으면 100% 단속이 없고, 빨간불이 반짝이고 있다 이것도 단속 카메라는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위의 3가지 경우가 대부분인데, 멀리서 봤을때 빨간불이 보이고, 뚜껑이 닫혀있다면 무시해도 거의 99% 안 걸립니다. 왜? 카메라가 설치 안되어있으니깐.
하지만 카메라부분이 열려 있으면 카메라가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으니 그냥 속도를 줄이는 것이 현명합니다.
정리
네비에서 알려주는 것과 같이 무조건 속도를 줄이면 가장 좋고, 멀리서라도 카메라의 위치가 확보되고 빨간 불이 보이거나, 뚜껑이 닫혀있다. 이러면 99%는 안 걸린다고 보면 됩니다.
하지만 먼가 이상하다 싶으면 속도에 맞게 운전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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