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8월 자립준비청년들의 사망 사건이 일어나면서, 상대적으로 복지에 취약했던 자립준비청년들에 대한 지원이 강화되었었습니다. 자립준비청년 뜻 과 지원정책인 자립수당과 자립정착금이 강화되었는데 이것들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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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준비청년 뜻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가 양육하기 적당하지 않아 양육시설이나 위탁가정에서 보호되는 만 18세~만 24세가 되면 해당 시설에서서 나와야 되는데, 이 청년들을 자립준비청년이라고 합니다. 만 24세처연은 대학진학 등으로 보호 연장한 보호연장아동으로 관리되며, 연간 2,400명이 자립을 시작하게 되는데, 많은 청년들이 준비가 채 되지않아서 고통을 겪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22년 11월 17일에 자립준비청년 지원 보완대책이 발표되었고 아래와 같습니다.
경제적 지원 : 자립수당 자립정착금
기존에 자립수당이라고 하여 매월마다 35만원씩 지원을 받고 있었는데 이것이 월 40만원으로 인상됩니다. 그리고 자립정착금이라고 하여 800만원 지급되던 것도 1,000만원으로 인상을 지자체에 권고 합니다. 이것은 아직 확정이 되지 않았지만, 지자체 권고사항은 보통 지키므로 1,000만원을 받을수 있을 것입니다.
취업이 되어도 의료급여 2종 수준 지원이 되어 본인부담금을 덜어주기 때문에 의료비 부담도 덜어준다고 합니다.
디딤씨앗통장
정부에서 운영하는 아동자산형성지원사업입니다. 해당 아동들이 일정금액을 적립하면 지자체에서 월 10만원내에 더 지원하여 목돈 형성을 돕고, 만 24세가 되면 자동으로 본인명의계좌로 인출이 가능하게 하여, 돈을 쓸수있을 것입니다.
주거지원 일자리 지원
공공임대주택을 우선공급하고 전세임대 무상지원 기간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파란사다리 사업에 우선 지원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학자금대출도 무이자 지원해줍니다.
참고로 구직청년에게 300만원을 지원하는 청년도약준비금도 같이 이용 가능합니다.
위와 같이 많은 혜택을 준비하고 있지만, 부모없이 혼자서 자립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이런 아이들에게 더욱 지원은 많아졌으면 합니다. 내년도에는 온라인 플랫폼을 만들어 자립청년을 지원하는 제도를 더 알린다고 계속 지원했으면 좋곘습니다.
특히 서울에서는 자립준비청년 전담기관도 개관했으니 더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자립준비청년 상담번호 02-2226-1524 도 운영하므로, 힘든 상황일때 꼭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모르고 지나갔던 지원이 더 많이 있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