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들 사이에서 자차보험에 대해서 꼭 해야한다는 의견도 있고 안해도 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이 글을 통해서 자차보험 뜻 과 가입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수 있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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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차보험 뜻 가입해야 할까?
자동차보험을 가입할때 책임보험은 기본으로 가입하게 됩니다. 그래서 미가입하면 미보험차로 과태료를 부과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자차보험은 자동차 보입시 선택으로 가입할수 있는 특약입니다.
자차보험은 자기손해보험의 줄임말로 사고시에 가입자 본인 과실이 더 큰 경우에도 차의 수리비를 지원받는 보험입니다. 그래서 운전을 잘한다고 생각하는 운전자들은 사고 안내면 되지라는 생각으로 자차보험에 가입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사고가 나서 자차보험까지 써야 되는 상황이라면 그때까지 낸 보험료로 퉁 칠수있다는 의견입니다. 그만큼 자동차보험에서 자차보험 가입시에 보험료가 확 상승하기때문입니다.
위의 말도 맞지만 실제로 큰 사고시에는 차가 거의 폐차 될 경우도 있는데, 그만큼의 수리비를 내거나, 전손 처리 하더라도 자차보험시에는 보험금이 나오므로 저는 꾸준히 자차보험에 가입중에 있습니다.
물론 사고시 일반 수리에도 자차보험에 가입되어 있다면 자부담금 일부만 내면 큰 부담이 없습니다.
자차보험 없으면
만약 자차보험없이 사고가 과실여부에 따라 자신의 차는 자비로 수리해야 합니다. 만약 상대방이 더 과실이 커서 수리비를 일부 받더라도, 자신의 과실 % 만큼의 수리비는 직접 현금으로 내야 합니다.
작은 금액이라면 상관이 없지만, 조금 큰 사고가 나면 차 수리비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데, 상대방 과실 100%가 아닌 이상은 본인의 수리비 부담도 엄청 커지게 됩니다.
자차보험 수리범위
자차보험의 수리범위는 사고가 난 부분에 대해서 보상이 가능합니다. 사고가 난 부위가 아닌 다른 부위에 기스 같은 것, 도색 처리여부를 묻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것들은 관련이 없어서 안됩니다. 물론 사고부위가 문짝이라면 당연히 됩니다.
그리고 저도 궁금했던 일반적인 자동차 고장시 자차보험이 되냐 인데, 결론은 안됩니다. 사고가 나서 고장이 나야 수리가 가능했습니다.
참고로 자차보험으로 단독사고나 자연재해로 인한 침수같은 사고, 뺑소니 사고 같은 경우에는 보상이 되므로 자차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예상하지 못한 차량 파손에 대비할수 있는 길입니다. 만약 자차 없이 침수되면 그냥 폐차 및 중고차-침수차로 싸게 넘길수 밖에 없습니다.
자차보험 할증
자차보험을 사용하면 그만큼 자부담금은 줄어들지만, 보험금을 받는다면 보험료는 할증이 되게 됩니다.
최근 3년 기록으로 할증을 부과하는데 보험처리 내역 건수에 따라서 1건이면 보험료 12%, 2건이면 37%, 3건 60% 이상으로 자동차 보험료가 할증 되게 됩니다.
자차보험 자기부담금 얼마?
일단 사고가 나면 자기부담금은 차 수리비 일부를 내아합니다. 보험처리할때 자기차량 손해액의 20%가 자부담금으로 책정 됩니다. 그리고 최저한도 10% 이고, 최고한도는 50만원입낟. 그러므로 자부담금은 50만원을 넘을수 없습니다.
마무리
자차 보험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보시다시피 몇 십만원 보험료로 천지지변이나 단독사고 보상도 가능하므로 저 같으면 가입합니다. 물론 차가 완전 고물이거나 폐차해도 미련이 없다면 가입안해도 무방합니다.
자동차보험 가입할때도 아래의 사이트 등에서 견적을 전부 확인해보고 가입한다면 보험료를 아낄수 있을 것입니다.
1 thought on “자차보험 뜻 없으면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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