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교통사고보다는 상대방 과실 100%인 전치 2주 경미한 교통사고 가 더 자주 일어납니다. 이런 경우에도 합의금은 받을수 있는데 그 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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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미한 교통사고 대처법
경미한 교통사고라는 표현은 좀 이상하지만 정차중 후방추돌이나 차끼리 서로 기스만 나는 정도 수준이라고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일방적인 100:0 사고 기준으로 합의금 요령을 설명합니다.
그전에 100:0 사고라고 생각하면 보통 상대방도 이해하기 때문에 그냥 자기 보험회사를 불러주는데, 일단 사고 현장에서 블랙박스에 저장이 잘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사고 당시 상황 사진등은 찍어 놓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방이 보험 접수를 해주면 당연히 대인과 대물을 둘다 요청을 하시고, 일단 병원가서 혹시나 모를 후유증에 대비해 치료를 받으시면 됩니다. 이것은 그냥 전부 상대방 보험사가 부담해 줍니다. 합의금을 많이 받으려면 보통 입원 및 한방병원을 가라고 하는데, 이것도 가능하지만 경미한 사고에서는 좀 안 좋을수도 있습니다.
전치 2주 경미한 교통사고 합의금 꿀팁
보통 이런 경미한 교통사고라도 병원 가면 전치 2주를 끈어 줍니다. 여기서 그냥 통원치료 몇번 하고 있으면 일단 상대 보험사에서 전화를 옵니다. 처음에는 보통 합의금 관한 말을 안 합니다. 피해자들도 굳이 먼저 합의금을 말 할 필요는 없습니다.
일단 2주 정도 뒤에는 보험사에서 전화가 오면 합의금은 보통 100만원~150만원이 책정 됩니다. 여기서 합의금은 보통 통원비와 위자료, 입원했을시 휴업 손해보상등이 같이 포함된 금액입니다.
교통비는 보통 하루 8천원 책정되어 있으며, 차량 수리비는 별도로 다 처리해주니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전치 2주는 12~14급으로 처리 하는데 이 경우 위자료는 15만원 정도 책정 됩니다. 그래서 보통은 100~150만원 정도 받으면 꽤 잘 받은 것이고, 보통 보험사와 합의 해서 70~80만원 선에서 합의 하는 경우가 대부분 일 것입니다.
일단 가장 많이 받는 방법 꿀팁은 시간이 많아야 가능합니다. 바쁜 직장인들은 솔직히 병원가기도 귀찮습니다. 일단 병원을 매일 가서 물리치료 찜질이나 한방병원을 가시고 있으면 보험사에서 전화가 왔을때, 이렇게 말해 보시기 바랍니다. “병원다니는 것도 시간이 없어 힘들고 매일 담당자님이랑 통화하는 것도 힘드니, 앞으로 혹시나 생길 후유증 생길지 모르니 합의금 100~150만원 정도 되면 합의할께요 안되면 시간날때 마다 병원 가면서 물리치료 받아도 되구요” 그러면 보통 빨리 끝내고 싶어하는 보험사 입장에서는 승낙합니다.
그리고 보통 합의는 월 말에 더 빨리 이루어 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보험사 직원들도 실적을 채워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것도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상대 보험사에서 전화가 안오면 대처법
그냥 담당자에게 연락하면 됩니다. 빨리 마무리 할려면 바로 위에 처럼 대화해서 끝내면 됩니다. 어차피 민사 손해배상 3년이므로 계속 진료를 받을수 있고, 그 때까지 연락 안오면 보험사에 민원을 바로 넣으면 됩니다. 담당자가 처리를 안해준다고 민원을 넣어보십시오.너무 과한 합의금을 요구하면 상대방 보험사나 가해자가 마디모 프로그램을 걸어 올지 모르니, 그런 것들이 귀찮으면 적당한 수준에서 합의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마디모 프로그램을 알고 싶으시면 아래 글을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사고 피해자 개인이 가입한 운전자 보험이나 손해보험에서도 해당 사고에 대한 보상금으로 별도로 보험금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것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큰 사고시에 합의금 받기 팁
경미한 사고는 그냥 저 정도에 깔끔하게 처리하는 것이 가장 좋고, 큰 사고는 자신의 몸 상태 회복이 중요하니 치료를 하면서 아래글을 참조해서 합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