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물건 분실 어떻게 대처할까 분실물센터 위치 등 찾는 방법

지하철을 타고 다니면, 잠시 딴 생각하다가 물건을 놓고 내리는 등의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알아봅시다. 서울 지하철 물건 분실 대처법 알아봅시다.

지하철 물건 분실 대처법

물건을 분실하고 지난 시일에 따라서 대처법이 달라집니다.

  1. 일단 분실, 놓고 내렸는데 바로 알아차리면, 하차역의 역무원실에 방문해서 물건을 놓고 내렸다고 신고합니다. 그러면 운 좋으면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역무원과 지하철이 연계되어 찾을수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2. 지하철역에서 분실물 습득시에는 하루뒤, 지하철 분실물센터로 분실물을 옮겨놓고 경찰청에서 운영하는 lost112 (경찰청 유실물 통합 포털)에 등록시킵니다. 이후 1주일 동안 이 분실물센터에서 물건을 찾을수 있습니다. 그러니 첫날 둘째날 못 찾으면 바로 아래의 링크 사이트로 접속해서 찾아보면 됩니다.
  3. 물건을 안 찾아가고 1주일이 지나면 경찰서로 이관되어 9개월동안 보관되고, 9개월이 지나면 국고 귀속됩니다.

아래의 사진을 누르면 바로 경찰청 유실물 통합포털에 연결 됩니다.

지하철 물건 분실

위의 사이트에서는 지하철 뿐만 아니라 모든 신고된 분실물이 다 올라옵니다. 무엇인가를 잃어버렸을때 한번 접속해 보시기 바랍니다.

정리

일단 물건을 잃어버리면 lost112 사이트에 들어가서 검색해보면 됩니다. 중요한 것을 잃어버린 시간과 위치를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물건을 찾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분실물센터 위치등은 위의 사이트에서 바로 찾아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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