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cma통장의 뜻과 장점, 단점, 재테크할 때 운영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실제로 은행 입출금 통장은 무조건 cma 보다 못한데 토스뱅크 통장에 입금하면 이자가 2% 입니다. 자세하게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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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파킹통장 이자 2%
요즘 재테크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가입하신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cma 통장으로 파킹통장을 사용하는 분들이 많았는데, 은행에서 금리가 2%확정 지급이라니 이런 상품은 전에는 없었습니다.
CMA 통장과 일반 입출금에 대한 정리를 보고 싶으시면 옆에 링크 달린 글을 클릭하세요. 파란 글이 링크입니다.
파킹통장이란?
파킹통장은 일반적으로 남는 돈 특히 목돈을 편하게 입출금할수 있도록 잠시 주차하는 통장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어제 글에도 적었듯이 공모주나 아니면 다른 것에 투자하기 전에 투자할 거리를 찾을 때 잠시 잠시 넣어두는 통장을 파킹통장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대부분 증권사 cma 통장으로 사용했습니다.
토스뱅크 파킹통장 장점과 단점
이 통장은 만기조건도 없고 입출금이 자유롭습니다. 거기다가 ATM 출금이나 앱 이체도 무료 입니다. 거기다가 이자가 2%입니다. 증권사 CMA 보다 높은 상품이니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1억 있는 사람이 이 통장에 그냥 1년 입금 시켜놓은면 이자가 200만원입니다. 세전입니다.
하지만 한도는 1억 까지 2% 이고, 1억 초과 금액에 대해서는 0.1%로 적용되는 상품입니다. 22년 10월 18일 현재 금리는 2.3% 한도 1억 까지 적용입니다. 거기다가 5천만 원 까지는 예금자보호도 되는 상품입니다. 지금까지 제가 재테크 하면서 처음 보는 좋은 상품입니다. 물론 재테크로 1억을 태울수는 없는 현재 자산 상황입니다.
실제로 제가 봤을 때는 아직 단점이 없습니다. 꼽으라고 꼽으면 1억까지만 2%라는 것 입니다. 하지만 서민들 입장에서는 1억 넣기도 쉽지 않습니다.
토스통장 가입하는 방법
일단 토스앱을 설치하고 인증받아 로그인 하면 매일 이자를 받을수 있는 은행이라고 탭이 있는데 클릭해서 들어갑니다. 그럼 통장만들기라고 뜹니다. 클릭하고 넘어갑시다. 그리고 이런 저런 약관 확인하고 개인정보를 입력합시다. 그리고 비밀번호 만들고 신분증 사진찍기, 그럼 타 은행에 1원 보내주고 인증하는 숫자를 보고 인증창에 입력하면 됩니다. 그리고 통장 비밀번호를 한번 더 입력하면 끝이 납니다. 사진 없이도 쉽게 할 수 있는 내용이라 별도로 캡쳐는 하지 않았습니다.
정리
실제로 저도 이 통장을 사용하고 있으며, 시간날 때 들어가서 이자받기를 눌러주고 있습니다. 확실히 다른 통장이나 CMA 보다 꽤 많이 들어오는 느낌입니다. 입출금이 자유롭게 무료이므로, 실제로 투자처를 찾기전이나 공모주 투자 전 등에 실제로 잠시 돈을 파킹 시켰다가 투자하기 좋은 상품입니다. 이 제도가 변하기 전에는 계속 토스뱅크 통장 쓸 것 같습니다.
전에는 확실히 토스통장이 좋았는데, 고금리 시대에 토스는 2->2.3%로 금리를 인상했으나, 다른 곳보다 금리가 작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메일 이자받기를 하면 일복리 효과가 있으므로, 꽤 좋으니 나쁜 상품은 아닙니다.
참고로 예금 적금 이자 금리 높은 은행은 계속 변하는데 아래글을 참조하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