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맞는 이유 효과 부작용 정리

이번에 연예인 사태(연예인 프로포폴 상습 투약 기사 내용)도 그렇고 프로포폴 투약으로 걸리는 연예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왜 연예인들은 프로포롤을 맞을까요? 프로포폴 맞는 이유 효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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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 이란

프로포폴은 영국에서 개발한 정맥투여 전신마취제 입니다. 우리가 보통 수면내시경을 할때도 이 약을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색깔이 흰색이기 때문에 우유주사라고 불리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수술 및 검사시 마취목적, 인공호흡중인 중환자를 진정시키는 용도로 사용중이며, 중독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향정신성의약품 으로 지정했기때문에 처방없이 맞는 것의 불법이 됩니다. 이런 법이 있기 때문에 연예인들이 투약하면 뉴스가 뜨고 잡혀가는 것입니다.

이약을 투여받으면 수면 유도 물질 감마아미노뷰티르산이라는 수치가 높아져서 바로 잠에 빠지게 됩니다. 이때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고, 회복력이 좋으며, 마취중 호흡마비같은 마취제의 부작용이 덜 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쓰이는 좋은 약인데, 이것을 맞으면 30분만 자도 오랜시간 숙면을 취한 것처럼 개운한 느낌을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불면증이 많은 연예인들이 한번 맞아보고 계속 받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며 중독된다고 합니다.

마약인 만큼 투여 용량을 잘 맞추지 못하면 무호흡으로 사망할수 있고 저혈압, 심혈관 기능저하, 기도폐쇄 같은 부작용이 생길수 있습니다.

가격은 정상적으로 처방받아 병원에서 사용하면 1회당 10만원정도 라고 합니다. 그만큼 좋은 약이란 말인데 중독이 되면 큰일이 날 것같습니다.

이 글에서 프로포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확실히 좋은 약이고 의사하고 잘 말하면 맞을수 있다보니 스트레스 및 불면증이 있는 연예인들이 많이 빠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러 부작용과 불법이니 의료용으로만 사용되는 것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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