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연어반 뜻 원인 치료해야 할까

아기가 태어나면 이쁘고 귀엽다기 보다는 신기한데, 그중에서 외모에 연어반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도 아기가 태어나고 처음 연어반이라는 말을 접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아기들이 태어날때 가지고 태어난다고 합니다. 아기 연어반 뜻 원인 치료를 해야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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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연어반 뜻 원인

피부 모세혈관이 확장되면서 피부표면이 빨갛게 보이는 것을 연어반이라고 합니다. 의외로 30~50%의 신생아들이 가진 흔한 증상인데, 엄마 아빠들이 잘 가리고 다니는등을 하기 때문에 부모가 아니면 잘 모른다고 합니다.

천사의 키스라고 불린다는데 별로 천사의 키스 같지 않습니다. 외관상 별로 안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눈꺼풀 또는 미간, 코나 목덜미, 이마에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잘 안보이는 곳은 몰라도 눈에 잘 보이면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특히 울때 떼쓸때, 힘줄때, 목욕중에 모세혈관이 확장되기 때문에 더 빨갛게 보이는데 이것이 일반적인 연어반의 특징입니다.

저도 이마에 있다보니 계속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보통 인터넷등에서 첫돌이 지나면 없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우리 아들 이마에 연어반은 안 없어 졌습니다.

늦어도 2~3년 정도 지나면 대부분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안 없어진다며 피부과 레이저 치료로 제거 가능하고 흉터도 남지 않는다고 합니다.

부모의 마음으로 신경은 쓰이지만 어디 안 좋고 아픈것이 아니므로, 잘 지켜보다가 초등학교 갈때 까지 안 없어진다면 레이저 치료를 해줄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