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대중교통할인카드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 것이 k패스 기후동행카드등인데, 자신이 쓰는 상황에서 어떤 것을 쓰는 것이 가장 유리한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Table of Contents
k패스 기후동행카드 어떻게 좋은걸까
일단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월간 대중교통 이용횟수에 따라서 결정해야 합니다. 만약 월 15회 미만으로 대중교통이용시에는 그냥 일반 신용 체크카드를 이용해도 됩니다. 모든 대중교통카드들은 월 15회 이상 썼을때 최소 혜택 구간에 접어들수 있습니다.
만약 자신이 서울에 살고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해서 월 대중교통비가 77,500원이상이라면 가장 좋은 카드는 기후동행카드입니다. 이것보다 적으면 k패스가 더 유리합니다. 이정도 쓸려면 지하철 기준 55회 초과로 사용해야 합니다.
기후동행카드에 대해 더 정확히 알고 싶다면 아래글을 참조하세요. 중요한 점들이 전부 정리되어 있습니다.
서울에 안 살고 경기도권이나 타지역에 산다면
k패스는 서울이 아닌 지역에 살고 있고, 교통비가 77,500원 이하라면 유리 합니다.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시 최대 60회 까지 이용금액을 환급해주는 시스템입니다. 기본 15~60회 까지의 이용시 이용금액의 기본 20%, 청년 30%의 환급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그냥 카드사를 이용해서 발급받을수 있고, 카드사마다 혜택이 달라 추가로 환급을 더 받을수 있는 카드도 있기 때문에 확정할수 없고 자신이 이용하는 카드사나 좋은 혜택을 주는 카드사를 이용하면 혜택을 더 받을 수 있습니다.
정리
위에 말한 k패스 기후동행카드 중에 어느것을 쓸지 쉽고 빠르게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자신의 대중교통이용이 월 15회 이하 이다. -> 그냥 일반 교통카드기능포함된 신용카드 체크카드
- 자신의 대중교통이용비 합이 77,500원 이상이고 서울 살며, 대부분 서울 교통내에서 움직인다. -> 무조건 기후동행카드 유리
- 자신이 서울이 아닌 지역에 살고 있고, 서울도 환승해서 가야하며, 교통비가 77,500원 이하다. -> k패스 유리
따로 계산 안 해보셔도 되고, 저게 맞는 계산이니 잘 고르셔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함께보면 좋은 글 ▼